지난 수요일 송어낚시를 다녀왔다.
역시 연어시즌이 완전히 끝나고 송어들이 한참올라오구 있었다.
새로만든 싱싱한 알을 써서 그런지 낚시는 잘 되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비바람과 추위에 고생스런 하루였다.
너무 심하게 내리지만 않으면 비가조금 오는것은 견딜수 있지만
강한 바람은 정말 찌낚시로선 극복할수 없는 난관인것 같다.
역시 연어시즌이 완전히 끝나고 송어들이 한참올라오구 있었다.
새로만든 싱싱한 알을 써서 그런지 낚시는 잘 되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비바람과 추위에 고생스런 하루였다.
너무 심하게 내리지만 않으면 비가조금 오는것은 견딜수 있지만
강한 바람은 정말 찌낚시로선 극복할수 없는 난관인것 같다.
먹기좋은 싸이즈로 두놈 가져왔다. 한놈은 형님드리고 한놈은 마늘버터구이로 먹었는데 맛이좋았다. 갠적인 의견이지만 냄새안나고 먹을만한 민물고기는 펄치와 송어밖에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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