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Ontario Style Ice Shanty
작년부터 틈틈히 준비했던 프로젝트 드디어 완성!
힘들었지만 완성되서 얼음위에 올라간 멋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원래 만들고 싶었던 헛은 알루미늄 쉬트와 스치로폼을 이용한 무게가 가벼운 헛이었다.
하지만 콘도에 사는 우리로선 해결못할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그렇게 큰 헛을 보관할 장소가 없다는 것과
이동시킬 트레일러도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여러가지 고민을 한끝에 내린결론은 접어지는 반조립형 헛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태양광 패널과 충전장치를 달아 밧데리 교환없이 전기를 쓰고
빌트인 히터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었는데
조사를 해보니 헛을 전문적으로 털어가는 도둑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헛 안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는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머리속으로 대략적인 계획을 잡았을때는 간단하게 공사를 끝낼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여러가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쉽지않은 작업이었다.
장비가 없어서 모든것을 circular saw 하나로 다 해결을 해야했다.
테이블 쏘와 찹쏘 정도만 있었어도 훨신 빠르고 깔끔하게 진행을 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힘들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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