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잠시 다녀온 짬낚.
역시 붕어서식을 확인하기 위해 다녀왔다.
역시 붕어서식을 확인하기 위해 다녀왔다.
이곳역시 교과서적인 풍경. 붕어가 마구 올라올것 같다.
수심역시 1미터 내외로 아주 적당하다.
던지고 조금있으면 찌가 마구 춤을춘다.
챔질을 하고보면 아무것도 없고.
조금있으면 찌가 마구춤을춘다. 쏙쏙 빨려들어가는것을 보면 붕어는 아닌것 같고...
채보면 빈바늘만 올라온다.
그러다 걸려 올라온 녀석... 미노우로 쓰는 샤이너다... ㅡ.ㅡ
붕어가 있을법한 환경인데 던지기만 하면 미친듯이 덤벼드는 미노우들때문에 낚시를 접었다.(사실 새벽이 지나고 해가오르니 너무 더워지기도 했다.)
미노우가 많은곳에서는 대낚하기 힘들다는걸 깨달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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