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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Trip

랜딩이 힘들었던 송어낚시

오늘 토론토는 봄 햇살처럼 따뜻핫 햇빛에 정말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다.
때마침 공원에 산책을 나가자는 여친님의 말씀에
추워서 쪼끼를 입어야 된다는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낚시 조끼를 입고
차에 슬쩍 낚싯대를 밀어넣고 출발~ ㅋㅋㅋ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뜻하고... 항상 낚시갈때 날씨가 오늘만 같아라~

연어알쌈싸다가 알터지는게 짜증나서, 작년에 말려둔 알로 쌈을싼후 사용하였다.

가볍게 산착나가는길에 낚싯대만 가져갔기때문에 웨이더가 없어서 랜딩하는데 무지 애를 먹었다.

돌아오는길. 아직 한참 잡힐 시간이것만.... 일찍 떠나야했다. 그래도 손맛은 봤으니 됀거지 뭐~